후기 09.01 :
.. 신호스위칭(전환)에 릴레이를 사용했었는데.. 한동안 잘되다가 점점 동작이 불안해진다.
아하.. 자동차라 진동이 많은데 일반 릴레이를 썼더니, 접점이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군..
아나로그스위치 IC (온세미 MC14551) 구하여 릴레이 뜯어내고 그자리에 붙였다.
잘된다... 한달 사용중.. 이상무

후기 08.11 :
.. 신호를 플로팅시켰더니 잡음이 사라졌다. --- 무시할만한 수준으로... 이제 들을만 하다. 삽질을 끝냈으니... (저문 강에) 삽을 씻어야겠다.

본문 :
네비를 사용하다보니 CD 보다 네비메모리에 mp3 를 담아서 듣는 일이 많아졌다.
네비의 자체스피커 음질수준이라는 것이 뻔해서 fmt 라는 것으로 차량오디오에 전송하여 듣다가,
fmt 가 없는 네비로 바꾸니 불편하고, 카팩은 음질도.. 테이프 돌아가는 소음도 맘에 안든다.
차가 구형 sm5 인데 aux 단자가 없다. 어쩌다 인터넷에서 잘 안듣는 am 라디오 이용하여
aux 단자 만드는 것을 보고... 한번 만들어서 달아봤다.
신호스위칭은 귀찮고 해서 작은 릴레이로 했다.
일단 동작은 잘 된다. 
그런데.. 네비 연결하니 잡음이...
도저히 들어줄 수준이 아니다.
네비를 자체배터리로만 사용하니 물론 잡음은 들리지 않는다... 거의
네비를 차량전원에 연결만 하면 잡음.. 전원선에 노이즈필터 몇개.. 소용없다.
전원이나 신호선을 플로팅시켜야 할 듯 하다.
마침 작은 신호용트랜스가 몇 개 있으니 한 번 시도해 봐야겠다.

aux 다는 김에 오디오 위치도 아래로 내렸다.
유리창에 네비 달아놓으니 거추장스러워 안쓰는 자체 네비 앞에다 적당히 거치대 만들어서
네비 달아 보려한다.

Posted by 리버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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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벽

취벽 2008. 11. 8. 11:32
취벽 ?  주사.. 술버릇이란 말은 아니고...
한자를 보니 
醉 碧

취할 취, 푸를 벽
글자 그대로만 보면 푸르도록 취하다?
그런데 이 글자는
나의 선조(5대조)의 호를 이르는 말로
醉碧亭 에서 나온 것이다.
선조들의 호에는 유난히 취 - 翠 / 醉 자가 많이 들어있다.
다들 푸르름에 취하셨나,
아니면 酒 에 취하셨나...
Posted by 리버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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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002

나들이 2008. 11. 5. 22:33
2001년 조금은 오래된 기억을 더듬어서 쓰다.
사진이 있어야 글을 쓰지...
33만화소 카메라(삼성)에서 가을쯤 100만화소 카메라를 구입하다.
올림퍼스 C100 일명 씨백이

가을 10월쯤
광주공원
큰애 피아노대회 갔다가


초겨울
다산초당
2001년 겨울쯤에
소리통 동호회원님들과 (초면에)
나주 하얀집에서 곰탕먹고
강진의 회원님 집으로 가서
음악 듣다가
다산초당에 간 것 같다.
사진 몇장이 남아있다.


2002년

무등산 증심사



상록회관



무등산 지산유원지 근처



패밀리랜드


오월
송산유원지


여름의 정점
고흥 팔영산 통나무집에서


가을
광주천변


가을
첨단공원


가을
패밀리랜드

Posted by 리버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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