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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14 SM5 AUX 단자만들기 (최근 후기 업..) 1
  2. 2008.10.25 네비게이션 3종 비교 - 2
  3. 2008.10.25 네비게이션 3종 비교 - 1
후기 09.01 :
.. 신호스위칭(전환)에 릴레이를 사용했었는데.. 한동안 잘되다가 점점 동작이 불안해진다.
아하.. 자동차라 진동이 많은데 일반 릴레이를 썼더니, 접점이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군..
아나로그스위치 IC (온세미 MC14551) 구하여 릴레이 뜯어내고 그자리에 붙였다.
잘된다... 한달 사용중.. 이상무

후기 08.11 :
.. 신호를 플로팅시켰더니 잡음이 사라졌다. --- 무시할만한 수준으로... 이제 들을만 하다. 삽질을 끝냈으니... (저문 강에) 삽을 씻어야겠다.

본문 :
네비를 사용하다보니 CD 보다 네비메모리에 mp3 를 담아서 듣는 일이 많아졌다.
네비의 자체스피커 음질수준이라는 것이 뻔해서 fmt 라는 것으로 차량오디오에 전송하여 듣다가,
fmt 가 없는 네비로 바꾸니 불편하고, 카팩은 음질도.. 테이프 돌아가는 소음도 맘에 안든다.
차가 구형 sm5 인데 aux 단자가 없다. 어쩌다 인터넷에서 잘 안듣는 am 라디오 이용하여
aux 단자 만드는 것을 보고... 한번 만들어서 달아봤다.
신호스위칭은 귀찮고 해서 작은 릴레이로 했다.
일단 동작은 잘 된다. 
그런데.. 네비 연결하니 잡음이...
도저히 들어줄 수준이 아니다.
네비를 자체배터리로만 사용하니 물론 잡음은 들리지 않는다... 거의
네비를 차량전원에 연결만 하면 잡음.. 전원선에 노이즈필터 몇개.. 소용없다.
전원이나 신호선을 플로팅시켜야 할 듯 하다.
마침 작은 신호용트랜스가 몇 개 있으니 한 번 시도해 봐야겠다.

aux 다는 김에 오디오 위치도 아래로 내렸다.
유리창에 네비 달아놓으니 거추장스러워 안쓰는 자체 네비 앞에다 적당히 거치대 만들어서
네비 달아 보려한다.

Posted by 리버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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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독수리 때리기라 힘들어요.


DMB
세 개를 동시에 켜니
파비콘이 젤 빠르고, 젠트 나오고...  바이오는 뭐 하느라 지각하나..
그리고..
같은 시각, 사진은 분명 같은 시각일 수 밖에 없는데,
파비콘이 선도하고 젠트가 뒤따르고 바이오가 꼴지에서..
파비콘이 바이오보다 1초는 먼저 나오네...
화질은
뭐 잘보지 않아서 자세히 비교는 그렇지만
셋 다 비슷.. 또는 그놈이 그 놈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보니
바이오가 조금...조금 쳐지는 듯
두 개 비교.. 사진이 흐릿한 듯? 별 차이 없는 듯?


사진은 안 올리지만 바이오의 위성 dmb 수준도 비슷

여기는 빛고을 상무지역..
처음에는 3대 모두 실내안테나 뽑았는데..
안테나를 밀어 넣으니 바이오만 싫어 하네.. 화면 정지
작게 표시된 안테나 감도보니... 바이오가 쳐지네.

mp3
네비에서 mp3 진입
젠트.. 메인버튼-audio.. 또는 리모콘 audio 버튼으로 바로 진입.. 즉 1단계
바이오.. 메뉴-부가기능-mp3.. 3단계
파비콘.. 메뉴-엔터-mp3.. 3단계
차 운전중이면 3단계는 너무 심하네.
그리고, 네비+mp3 에서도
젠트는 mp3 모든 기능
버뜨, 파비콘은 일부기능만
최악의 바이오는 플레이 등 단순기능외 선곡 등 불가
mp3 곡 앞/뒤 곡 선곡도
젠트는 리모콘으로 한 큐에
파비콘은 mp3 화면에서는 리모콘으로 앞/뒤, 네비화면에서는 불가
바이오는 리모콘 자체가 안됨.
mp3 자주 듣는 나에게는 젠트가 딱.. 젠트의 압승
mp3 전체 젠트 >>> 파비콘 > 바이오
음질은 파비콘 > 젠트 > 바이오
무선 fmt  파비콘 > 젠트 >>> 바이오는 fmt 없음.

리모콘
딱 사진만 봐도..
바이오는 네비 위주 (네비, dmb 뿐)
젠트는 잡다 기능이 다..
파비콘은 ?  (그래도 mp3 선곡은 된다는..)

배터리
3개 모두 가능.. 재부팅방지가 아니고 휴대용으로 가능한

기타
바이오.. 거치대에서 전원 공급.. 착탈 편리, 안심네비, 위성 dmb, sd 두개
젠트.. 메뉴화면 멋짐.
파비콘.. 깔끔, sd 두개

결론
바이오.. 네비용으로는 짜증날 일 적은 꽤 괜찮은 것..
젠트.. 가격대비 최고
파비콘.. 업그레이드 기대
===> 바이오의 하드웨어 + 젠트의 운영 S/W + 아틀란맵 + 파비콘의 정보(tpeg가 좋다길래)
인 짬뽕은 없을까?





Posted by 리버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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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네비가 3개가 되었네..
젠트를 몇개월 쓰고 있는데, 파인의 IQ 잠깐 거쳐서 바이오도 생기고,
최근에 파비콘도 생기고..
토요일 오후.. 시간을 내서 3개를 동시에 달아보았다.

맵피... 하이온 젠트X3
파인아틀란... 바이오
엔나비... 삼보파비콘 1100

나에게 네비는...
뭐.. 길치도 아니고(?)
대략 가는길 설명듣고, 간단히 지도보고, 직감까지 동원하면
무리없이 찾아다니는 수준이다.
뭐 서울같이 복잡한 곳은 싫어하니 제외하고,
예전에 낚시다니느라
깜깜한 논길을 감.. 하나로 찾아다녔던 실력(?)에,
먼길 자주 다니는 것도 아니어서
차안에 네비는 폼이거나, 멀티미디어(에서도 mp3) 가 주 용도이다는..

켜고 끌때...
전체부팅(맵로딩 포함) - 파비콘 > 젠트 > 바이오
맵 로딩 - 맵피 > 엔나비 > 아틀란
그러나, 바이오는 핫부팅이 잇어 켜면 바로 네비 동작상태로 된다. 추종불허.. 정말 빠르다.
(사실 배터리가 없어 아직은 못 사용.. 버뜨 전에 IQ 사용해볼 때 실감함..뭐 바이오도 똑 같다니..)
바이오, 파비콘은 시동걸면 같이 켜짐. 젠트는 전원 눌러줘야..
시동끄면 세개 모두 같이 꺼진다.
편리순... 바이오 >>> 파비콘 > 젠트 >>>>> 다른 네비
(예전에 이런 기능 없는 네비 쓸 땐 전원 켜고 끌 때 너무 귀찮음...)

네비 동작하고 GPS 잡는 것..
바이오는 비교불허.. 전원키면 그냥 gps 잡는다. 길어야 1~20초
바이오 >>>>> 파비콘 > 젠트 순

LCD 화면..
파비콘은 빛 반사? 젠트가 부드럽고 덜 피곤한 듯.. 
저녁때 네비 켜고 달리면 눈부셔서 피곤한데...
.. 바이오는 40키로 넘으면 화면 OFF 가능 선택
.. 젠트는 버튼/리모콘으로 화면 OFF 가능
.. 파비콘은 밤이고 낮이고 실내조명으로..
젠트 >= 바이오 >> 파비콘


일단은 아틀란의 듀얼..  쌍으로 있으니 먼곳도 한눈에
뭐 엔나비도 곧 듀얼한다니..
그럼 맵피는?

검색
분위기 있는 식당 둘 검색해보니... 전남 강진의 가을걷이, 전남 장성의 에느로겔
아틀란.. 찾기 쉽네
맵피.. 몇번 터치해야 하지만 그런대로 찾네
엔나비.. 아예 못찾누만
.. 또 다른 마을을 검색해보니 이번에는 맵피가 못 찾네
그리고
아틀란은 바로, 맵피/엔나비는 몇 번 터치
또 아틀란-바이오는 음성으로도
음성은 근데... 광역시 정도는 잘 인식... 구체적 명칭으로 들어가면 어떨 땐 열번도 더 불러줘야,
아예 못 인식할 때도.. 뭐 내 목소리가 저음뿐이긴 하지만
하여튼 검색/데이터베이스는 아마도 아틀란 > 맵피 > 엔나비 정도
... 동네마다 다를 듯 하지만

경로
아틀란은 여러 경로가 동시에, 내가 잘 다니는 작은 골목도 경로로,
그런데.. 처음 출발에서 몇 번 돌고도는 경우가 몇 번..
맵피는 그냥 아는 길.. 수준
엔나비도 그냥 아는 길.. 수준
경로 부분 평가는 자주 쓰는 다른 사용자에게 패스
굳이 쓰자면 아틀란이 조금 나은 듯..
참, 엔나비의 티펙은 내가 사는 곳에선 별 효용이.. (복잡한 곳에선 티펙 좋다던데..)
그냥 한줄로 나오는 뉴스만.. 계속 쳐다보면 위험혀서 그저 그만저만

다음 편엔 네비외 기능...

Posted by 리버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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