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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8.10 2014 자작 Amp
  2. 2015.08.06 자작2014 스피커
  3. 2014.02.08 스피커 자작 - 다시보기
  4. 2014.02.01 These Dreams
  5. 2014.01.12 CDT remodeling 3 1
  6. 2014.01.04 가을 바람 - 蕭 蕭
  7. 2013.12.25 PoWerAmP - 198x년생
  8. 2013.11.24 여름 2 1
  9. 2013.11.22 여름 1
  10. 2013.10.15 봄 모임

 작은 오디오 모임에서 LM3886 으로 파워앰프 몇 개를 만들었는데, 반응이 괜찮아서

업그레이드 해보기로 하다.

 자작앰프가 처음인 것 같으니, 간단하면서도 실패할 확률이 적고, 어느정도 되는 앰프로 하자...

고민하다가 LM3886/LM3876 을 병렬로 구성하여 제작하기로 하다. 

회로설계는 특별할 것이 없지만... TI(National Semi...)의LM3876 power amp ic 를 4 병렬로 구성,

power ic 병렬에 필요한 외부 소자를 정밀한 것으로 사용해야 하기에 외부 소자 갯수가 적은 inverting amp 로 설계,

스피커 보호와 오프셋 제거를 위한 DC 검출, 차단의 2중 보호회로, 프리스테이지를 위한 저잡음 레귤레이터...

대략 회로를 그렸는데, 한장에 담을려니 복잡하다.

pcb artwork,

부품이 잘 배치되면 artwork 90% 완료

pcb sample 업체에 보내 기판을 받았다.

pcb 조립...

파워앰프라고 동박두께를 두배로 하였더니, 납땜이 힘들어졌다.

높은 전력의 납땜인두를 구해서...

가조립, 시험 측정...

특별한 부분이 없어서 바로 케이싱

LM3876 앞에 프리스테이지가 있어서, 입력 셀렉터와 볼륨 넣어서 인티로 만들었다.

많이 알려지고 만들어진 앰프와 비슷해서 그런지 기본은 되는 것 같다.

위에 있는 같은 디자인의 세트는 DAC.

DAC 조립기는 다음 글에...

Posted by 리버스웨이
,

2014 자작 스피커... 아직 이름이 없다.

 


 첫 자작스피커를 사용한지 벌써 10년도 넘었다.

http://riversway.tistory.com/entry/%EC%8A%A4%ED%94%BC%EC%BB%A4-%EC%9E%90%EC%9E%91-%EB%8B%A4%EC%8B%9C%EB%B3%B4%EA%B8%B0

집 베란다에서 만들어 필름으로 마감한 대충 외관...

그러나 그 걸 잊게 하는 소리... 

Sarah Mclachlan 이 부르는 angel 을 듣고 있으면 넘어간다. 

그 소리에 내가 넘어가니 스피커도 따라 넘어진다.


 이제 강산도 변했을 건데... 다시 한번 더 만들어보자.

어떤 컨셉? female vocal...

스피커의 특성은 유닛에서... 특히 보컬 같은 경우는 미드우퍼의 영향이 큰 거 같다.

그래서 이전과 같은 회사인 스켄스픽 유닛을 쓰기로 한다.

미드우퍼는 18W/8531G, 트윗은 9700 을 선택했다.

 먼저 만들어 본 사람이 있을까. 

설계할 능력이 안되니 따라해보자 하고 찾아보니... 비슷한 것이 있다.

http://www.troelsgravesen.dk/SP95.htm


 2014. 02. 어느 추운 날 시작

 스피커통... 인클로저 만들기

제일 튼튼하다는 핀란드산 최고등급 자작합판으로 주문

앞 뒤판 두께는 32mm, 양 옆은 18mm... 다 만들면 꽤 무겁겠네.

용적 계산하며 통을 설계

최대한 슬림하게 하니 용적이 큰 편이라 앞 뒤로 길게 나온다.

CNC 공장에 가서 재단하고 유닛 들어갈 홀을 가공...

재단한 합판을 본드로 접합해서 통을 만들어야 하니, 실습실 한켠에 세워두고...


 유닛을 주문하고... 

http://www.soundforum.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6785476&category=001006

 스피커공작 카페도 열심히 읽어가며...

http://cafe.naver.com/myspeaker

네트워크는 2차 필터로 하기로 하고 설계해본다.

T.I 라는 회사의 TINA 회로분석 툴을 써서...

http://cafe.naver.com/myspeaker/12012




네트워크 부품도 주문했고...

통을 만들어야 하는데...


 봄이 가고... 2014. 08

여름이 끝날 무렵에서야 본드칠을 시작...

합판으로 상자를 만들고, 중간중간에 보강목을 대어서 튼튼하게 한다.

안쪽에 제진재(부틸러버)도 붙이고


 

 계란판 같은 흡음재도 붙이고

앞판을 붙이고 클램프로 단단하게 고정한다.



 실수 몇 가지...

재단한 합판을 너무 오래 세워 두었더니, 약간 휘어버림... 

본드 칠하고 나사못으로 고정, 또 클램프로 압착 고정했다.

나사못 머리 감추려는 홀을 무늬목 작업 전에 메꾸었는데, 

수축 차이로 무늬목 표면에 흔적이 보인다. 

... 다행히 가까이서만 보인다.


대략 네트워크 만들고



유닛 부착해서 들어본다.

...좋다. 역시 유닛이 전부야...hhh


허름한 마이크 연결하여 측정한다.



들어보고, 측정치 보고, 네트워크 수정하고... 또 수정하다가

여러 사람들과 같이 들어본다.




 이제 외관을 할 차례

무늬목을 골랐는데, 입히는 작업이 너무 어려울 것 같다.

카페 들락거리다가 가까운 곳의 전문가를 찾았다.

... 무늬목 작업 좀 해주세요... 하고



 전문가 말씀... 무늬목 마감하려면 자작합판 보다 MDF 가 훨씬 좋다는...

그래도

사진으로 표현 안되지만 수준 높은 무늬목 작업... 만족스럽다.

자작스피커의 완성은 역시 마감,

뽀대가 있어야 거실에 두고 들을 수 있지... 이건 절대적이다.


네트워크 수정이 쉽도록 스피커 바닥에 네트워크를 조립한다.



뒷면 포트도 튜닝해서 넣고, 바인딩포스트도 붙이고, 전면 그릴도 만들어서...



완...성...

2014. 12. 어느 날

늦은 겨울에서 빠른 겨울까지

Posted by 리버스웨이
,

처음이자 유일하게 만들어 본 스피커

오랜 시간동안

잘 듣고 있다가

어쩌다가 스피커 몇 개를 비교하면서 들어보니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뭔가 아쉬움이 생긴다...

하나 더 만들어볼까 하고 검색하다가

예전에 만들 때의 글이 보인다.

그런데 그림이 하나도 안보여서...

다시보기를 쓰다.


모 자작싸이트에서 해외 공구로 유닛과 부품을 구입할 때.. 뒤늦게 참여

"clone2.5" 로 검색하면 많은 자작기...

아마도 가장 많이 자작된 스피커가 아닐까.



찾아봐도 유닛 사진은 없고

합판에 조립한 네트위크

합판에 쓰여진 글씨를 보니 조립 날짜가 2002년 여름


인클로저

목재상에서 MDF 재단하고

유닛 홀은 NC 머신으로 가공

밑면 받침대, 중간 Brace, 전면 베플

ㅠㅠ 베플 가공이 잘 못 되었다.

트윗과 우퍼간 간격이 너무 멀...어져


베플만 다시 가공

조립하였는데

이번엔 판재를 집성목 비슷한 것으로 잘못 선택


분해하고 다시 MDF 판재 구하여 재가공

ㅎㅎ 베플만 3번을 만들다.


목공본드로 접합하고

긴 나사못을 더했다.

한여름 아파트 베란다에서 작업...


인클로저 내부에 제진고무(부틸러버)를 붙이고


뒷면에 포트, 바인딩포스트 붙이고

안쪽에는 네트워크를...

제진재가 MDF 표면에 잘 붙지 않아서

압정 수십개로... 손가락만 아프게 하다가

나중엔 실리콘을 발라서 붙이다.


제진재 위에

달걀판 같은 흡음재를 덮다.


아래 쪽엔 목화 솜을 약간 채우고


뒷면

포트와 바인딩포스트

본드 접착하고 나사못으로 한번 더 고정

나사못 머리가 튀어나오지 않도록 처리


베플 뒷면의 유닛 고정용 가시너트



일단

 베플은 나사못 몇 개로 고정


유닛 부착하고

  삽질 이야기

  인클로저 중간에 보강용 brace 판 넣는 것을 잊어버리고...

  다시 분해하여 

  중간 부분의 제진재를 칼로 제거하고 brace 집어 넣었다는 그 삽질...



가조립 상태로 한참을 듣다.

튜닝은

솜의 양으로 저역만 조절


받침대로 사용한 철판

5t 철판 3장, 중간에 재진재를 샌드위치 처럼 끼워넣고


베플을 세번째 가공한 것으로 교체하고

본드로 접합 마무리


무늬목 작업은 포기하고 시트지로 마감하니

두고두고 지속되는 아쉬움..


그러나

그 아쉬움을

덮어버리는

소리



Posted by 리버스웨이
,



These Dreams

Heart                                  

Spare a little candle
Save some light for me
Figures up ahead
Moving in the trees
White skin in linen
Perfume on my wrist
And the full moon that hangs over
These dreams in the mist

Darkness on the edge
Shadows where I stand
I search for the time
On a watch with no hands
I want to see you clearly
Come closer than this
But all I remember
Are the dreams in the mist

These dreams go on when I close my eyes
Every second of the night I live another life
These dreams that sleep when it's cold outside
Every moment I'm awake the further I'm away

Is it cloak n dagger
Could it be spring or fall
I walk without a cut
Through a stained glass wall
Weaker in my eyesight
The candle in my grip
And words that have no form
Are falling from my lips

These dreams go on when I close my eyes
Every second of the night I live another life
These dreams that sleep when it's cold outside
Every moment I'm awake the further I'm away

There's something out there
I can't resist
I need to hide away from the pain
There's something out there
I can't resist

The sweetest song is silence
That I've ever heard
Funny how your feet
In dreams never touch the earth
In a wood full of princes
Freedom is a kiss
But the prince hides his face
From dreams in the mist

These dreams go on when I close my eyes
Every second of the night I live another life
These dreams that sleep when it's cold outside
Every moment I'm awake the further I'm away

These dreams go on when I close my eyes
Every second of the night I live another life
These dreams that sleep when it's cold outside
Every moment I'm awake the further I'm away



Nancy 누님이 보내주신 사진...

"Guitars are eternal, they’re my religion"

Embedded image permalink

나에게만 보냈으면 좋았을텐데..ㅠㅠ


Posted by 리버스웨이
,

remodeling 완성


전에 올린 글 찾아보니

2010.3.8...

거의 4년만에 끝내고 뚜껑 닫았다는 이야기

ㅎㅎ 처음 시작은 2005년이니 강산도 변했을 시간.

그런데

아직도 몇가지 더 해야 되는 것이 있으니 

이건 세월을 그려야 하나...



2013년말

재조립 시작

가운데 검정색은 제진고무판

오른쪽 쇳덩어리는

기다리던 시간만큼 녹이 슬고...



PRO 모듈 뒷쪽

기판까지 떴던 리클럭킹 보드는 떼어버리다.

아무래도 연결선이 길어지면 득보다 실이 더 많지 않을까해서...

그냥 단순한 오실레이터로 클럭을 만능기판에 만들어 붙이다.

컨셉은 최단거리



PRO모듈 장착

쇳덩어리는 어설프게 고정



거의 다 조립하고 test

CD Clamp 는 황동에 작은 네오디움 자석을 끼워넣어 만들다.

출력은 디지털 SPDIF 하나만 연결해두고,

Analog 출력, Digital I2S 출력은 나중에

100% 완성을 미루는 건 

미련이 남아야 아껴줄거니까 일까?



CD Tray

아크릴은 인터넷에서 주문 가공

알루미늄, 황동은 밀링으로 직접 깍고, 

표면은 샌드블라스트로 처리

쪼가리(mechanic) 영역까지 넘나드는 땜쟁이?

i am a soldier...


완성


광석형의 목소리로 시작하다.


내 사람이여


내가 너의 어둠을 밝혀 줄 수 있다면 빛 하나 가진 작은 별이 되어도 좋겠네

너 가는 길마다 함께 다니며 너의 길을 비추겠네

내가 너의 아픔을 만져줄 수 있다면 이름없는 들의 꽃이 되어도 좋겠네

음, 눈물이 고인 너의 눈 속에 슬픈 춤으로 흔들리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가난한 삶과 영혼을 모두 주고 싶네


내가 너의 사랑이 될 수 있다면 노래 고운 한마리 새가 되어도 좋겠네

너의 새벽을 날아다니며 내 가진 시를 들려 주겠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이토록 더운 사랑 하나로 네 가슴에 묻히고 싶네

그럴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내 삶의 끝자리를 지키고 싶네


내 사람이여 내 사람이여

너무 멀리 서 있는 내 사람이여


아래는 DAC4.0


-- 무게

CDT 는 무거워야 한다?

황동발, 쇳덩어리, 3t 상판... 모두 붙이니

13Kg 

부족할까?

CDT, DAC 를 받치고 있는 쇳덩어리가 있다.

두께 11t, 크기 35 * 49 Cm

계산하니 약 15Kg

모두 더하면

28Kg

이 정도면 명함 내밀어도 되지 않을까.. ㅎㅎㅎ




처음 만들 때의 사진..


사진 날짜를 보니 2005년

케이스 전면 패널은 인켈 튜너케이스 사용하여 만들었는데, LCD 표시창이 너무 어두워서...

remodeling 시작 ~~




Posted by 리버스웨이
,

가을 바람 - 蕭 蕭

소소 2014. 1. 4. 22:44

2013 가을

그림들




가을 어느날

본가

집주변 골목길을 한가로이 걷다.

곧 떨어질 담쟁이 잎을 담다가

뭘까

저 하얀 것은...


배꽃

지금은 시월인데...

항상

철 없고 싶어하는 이와

철 모르는 이화는

어울릴 거다.

... 씽크로 one



허물어져 가는 빈집

창문(이었을...)을

들여다 보면

내가 

밖에 있는지

안에 있는지

알 수 있는 건

가을이라는 것



본가

오래된 행랑채를 허물다.

상량문이 보인다.

봉황이 춤추고

鳳舞


龍飛

용이 날아오른다.

갑술년

찾아보니 1934년

안채와 비슷한 시기에 지어졌는데..

이제

짧은 글 하나로 남는다.


월출산이 남쪽을 두르고

북으로 덕진수가 돌아흐르네.



지나간

가을은 짧다.

風蕭蕭兮 易水寒...

소소한 가을 바람을 남겨볼까.

사진에 담을 때는

가을바람에 흔들렸는데...


지금은 "정지"한 마음인가.

하지만

흔들릴 거다.

......



미운 오리새끼

씽크로 two

정이 간다...



2013 가을에 월출산을 그리다.

웃어야 하는 건

억만년을 거기에 있고, 있을 산

2013에 보거나 천년 후

3013에 보나

...

Posted by 리버스웨이
,

나의

주력기(?)

파워앰프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참 많이도 탈바꿈하다.


198x.

2SK134, 2SJ49

MOSFET 60W 앰프로 소개된 글을 보고

청계천 상가를 뒤져 부품을 구하다.

동판을 에칭하여 PCB 만들고 

가조립.

15인치 우퍼로 듣던 필...마음도 따라 차분히 가라 앉은

.

..

....

........

................

................................

듯...이 항상 귓가에 머물러...


198x+1.

다시 세운상가에서 트랜스 감고, 케이스 구하여

완성.


198x,x+1,x+2,x+3...

계속 메인으로 사용하다.

1997,8,9...


당시 사진은 당연히 없으나,

낡은 케이스 바꾼다고 분해했을 때 사진

아마 2000년쯤



케이스, 전원트랜스, 평활콘덴서 등등 교체


2003 쯤

새로운 시도

전원을 SMPS 로

SMPS 카다로그를 보다가 PULSE 대응형 SMPS 가 눈에 들어오다.   저...거

파워앰프 전원부로 써도 좋겠다.

노이즈 많은 SMPS 니 전원단, 증폭단 분리형 케이스로..

SMPS 2개로 양전원 만들고 LC 필터로 거르고

완성


앰프부


느낌 ---  단정한 저역



몇 년 더 듣다가

2006년쯤

또 다른 시도

배터리 구동

MH 배터리 몇 개 구하여

양전원으로 만들고

-- 배터리 두개가 균일한 방전이 어려워 보상회로와 정밀한 스피커 보호회로를 구성하고

MICOM 으로 자체 충전회로도 만들다.


입력단에 이거 저거 부착해보기도 하고.

배터리앰프 느낌은

깨끗한 소리, 투명.. 클리어...   

                     ㅎㅎㅎ 오디오는 역시나 시각이 우선이라는 ... 


그러나

배터리파워앰프의 치명적 단점

--- 매일 "충전의 의무" 지키기...

몇 년 쓰다가 잠시 다른 앰프로 외도



2013년

다시 전원트랜스 사용 전원부로 복귀하다.

PCB도 완전분해하여 청소 재조립

동판에 테이프 붙이고, 칼로 오려내고, 에칭액에 담구고...했던 그때


반도체 소자는 그대로

저항 콘덴서는 바꾸고


인티로 완성하여 듣다가


볼륨과 입력셀렉터는 

프리회로 하나 구하여 따로 조립하고


순수 Power Amp 로..

느낌 - 그냥 배터리로 들을 걸...

그래도 밝은 내일... 배터리가 발달하여 용량이 날로 커지는 거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내 곁에서 노래하고 있다.

만 x0년을

한결같은 톤으로...



부 드 러 운 F E T 


Posted by 리버스웨이
,

여름 2

나들이/2013년 2013. 11. 24. 23:25

여름이 있는 건 

베롱나무가  있어서

이다.



무등산 자락 

쉼터



무등산 뒤쪽

만수동 계곡

올해도 만발

보기 힘들 듯..



바람소리

라는 식당

만수동 계곡에 있는

퓨전 같은 한정식



식당의 후원?




유리

테라스

베롱나무

멀리무등산

만수동계곡은

무등산 뒤쪽

소쇄원 근처 지실마을 위쪽에 있다.



팔월


의 표준




나주 수목원

조롱박 터널


메타세콰이어 사이로 보이는

나무아래에서...

3




월출산의

여름 하늘




시립미술관 옥상에서

뭘 내려다 보나 1, 2


미술관 전시회


무슨 꽃?


다른 이름은 부추



돌담에 속삭이는



백일동안...

가지에 떠 있거나,

수면 위에서 하늘 거리거나...



담양 명옥헌

연못 옆 3


Posted by 리버스웨이
,

여름 1

나들이/2013년 2013. 11. 22. 00:05

봄에서 여름으로

시간이 흐른다.

사진이 줄어든다.



여름 가족모임

지리산의 섬진강 서쪽

광양 백운산 자락에 있는

백운천 계곡

팬션 겸 가든

넓은 운동장


여름밤



아침 일찍

구례 사성암에 올라가다.

섬진강을 바라보다.



사성암이 있는 오산

정상에 전망대가 있다.

첫(?) 출연 블로그 글쓴이



지리산 - 섬진강 - 백운산

섬진강 위로 빛이 내리다.



구례





구례읍



절벽에 매달린 사성암

구례 오산의 정상 절벽엔 사성암이 있다.

오산은 산이름...





Posted by 리버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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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모임

나들이/2013년 2013. 10. 15. 23:58

순천정원박람회도 볼겸

여수에서 모이다.


여수애양병원 안쪽 숲숙에 있는 팬션

"치유의 숲"이라고 한다.


일제강점기때 나환자 병사로 쓰던 곳을 개조하여 팬션으로...

http://www.aeyangwon.co.kr/

환자들이 뭉개진 손으로 돌을 쌓아 건물을 지었다는 아픈 역사

와는 달리

깔끔하고 시원하게 트인 팬션 

여러 채가 있는 팬션에 우리팀 뿐이어서...

더 여유있게



순천으로 가서

정원박람회



사진 찍는데 어딜 보시나...




외면하거나...



받아들이거나...



모르거나...

(모르는 척 하거나...)

하는

우리들



담장 밑

작은 꽃들이

주는

편안함




자작나무 정원

그림 그리는 이가 추천



꿈의 다리- 다리



팬션으로 돌아와

저녁 

바베큐 준비

저 건너 여수산업단지의 불빛

한밤중에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를 건너갔다 오다.



섬진강따라 올라오다가

여름 전체모임장소 답사

백운천가든

커다란 앵두나무에 가득 열린 앵두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앵두따기




Posted by 리버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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