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
포충사에 가다.
또 어느 봄날
무등산 작은 계곡
화순 세량지를 보는 것 같아서 찰칵
본가 텃밭
삽질하는 아이3
푸르름이 피어나던
나주 죽림사
동백꽃은 떨어지는데
동자승은 조용히 앉아있다.
죽림사 근처 남평역 (남평역 근처 죽림사)
한식날인가
동산에 가다.
집에 가서 쌀도 찧고
현미로..
함평
황토와 들꽃세상
점심.. 식당에 들어갔다가
들꽃세상을 거쳐
영광 설도항에 가다
워킹, 워킹..
//~~//
본가가는 길가
나주농업기술원
여기를 지나칠 떄는 항상 컵라면이 생각나는 아이3
임곡 가던 길에...
5월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
앞서서 나가니
여름에 들어서며
남평역에 가다.
철모르는 코스모스
철모르고 철 위를 걸어가는 아이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