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2009년
단풍대 단풍.. 유마사와 문수사
리버스웨이
2009. 11. 13. 15:33
화순 주암호 근처에 있는 모후산
유마사에 갔습니다.
600년대에 창건된 고려시대에만 하더라도 상당히 큰 사찰이었다는데,
잘 알려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흐린 날에 단풍나무 숲에 들어가니 조금 어둡습니다.
카메라 노출을 조금 바꾸고..
그런데
아직은 조금 빠른 듯 합니다.
다 물드면
푸른 대나무를 배경으로 붉은 단풍.. 잘 어울릴 듯 합니다.
절반은 빨강
나머지 절반은 초록
일주일 뒤에
고창 문수사로 갔습니다.
이절도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 하며,
수백년된 단풍나무가 숲을 이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답니다.
비오기전 날이 흐려 어두워서 노출을 보정했더니, 조금 밝게 나왔네요.
단풍나무가 먼저번 유마사와 비슷합니다.
내장산과 달리 조금 색다른 풍경입니다.
붉게 물든 잎이 커튼처럼 한 겹으로 엷게 펴져 있습니다.
하늘하늘거리는 듯 한데, 사진으로 느낌까지 찍을 수는 없네요.
절 바로 앞입니다.
산신각
절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여기도 아직 단풍이 덜 물든 것 같아
조금 아쉬움을 느끼며 내려갑니다.
문수사입구 마을에서 작은 비포장길로 고개를 넘어가면
장성 축령산이 나옵니다.
그 아래에 금곡 영화마을이 있고 중간에 세심원이 있습니다.
유마사 근처에 있는 일일레져타운입니다.
가뭄으로 저수지에 물이 없으니, 예전 풍경같지 않습니다.
유마사에 갔습니다.
600년대에 창건된 고려시대에만 하더라도 상당히 큰 사찰이었다는데,
잘 알려지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흐린 날에 단풍나무 숲에 들어가니 조금 어둡습니다.
카메라 노출을 조금 바꾸고..
그런데
아직은 조금 빠른 듯 합니다.
다 물드면
푸른 대나무를 배경으로 붉은 단풍.. 잘 어울릴 듯 합니다.
절반은 빨강
나머지 절반은 초록
일주일 뒤에
고창 문수사로 갔습니다.
이절도 고려시대에 창건되었다고 하며,
수백년된 단풍나무가 숲을 이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답니다.
비오기전 날이 흐려 어두워서 노출을 보정했더니, 조금 밝게 나왔네요.
단풍나무가 먼저번 유마사와 비슷합니다.
내장산과 달리 조금 색다른 풍경입니다.
붉게 물든 잎이 커튼처럼 한 겹으로 엷게 펴져 있습니다.
하늘하늘거리는 듯 한데, 사진으로 느낌까지 찍을 수는 없네요.
절 바로 앞입니다.
산신각
절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며..
여기도 아직 단풍이 덜 물든 것 같아
조금 아쉬움을 느끼며 내려갑니다.
문수사입구 마을에서 작은 비포장길로 고개를 넘어가면
장성 축령산이 나옵니다.
그 아래에 금곡 영화마을이 있고 중간에 세심원이 있습니다.
유마사 근처에 있는 일일레져타운입니다.
가뭄으로 저수지에 물이 없으니, 예전 풍경같지 않습니다.